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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전북소방 응시율 “예년과 비슷”
지난달 28일 치러진 전북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에서는 10명 가운데 8명이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방본부는 이번 시험에 2,511명의 도전자 가운데 1,999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7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78.5%(51명 선발, 646명 지원, 507명 응시), 하반기 80%(75명, 1,484명, 1,187명)로 집계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응시율에 따라 180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11.1대1로 나타났다.
분야별 응시율은 △공개경쟁-화재진압남 80.3%, 화재진압여 75% △제한경쟁(관련학과)-화재진압남 91.6%, 화재진압여 92.2%, 구급남 75.2%, 구급여 84.8% △제한경쟁(경력)-구조남 86.3%, 구급남 60%, 구급여 75.9%, 전산남 55.6% 등이다.
필기시험의 결과는 9월 20일 전북소방본부 및 전북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후 최종합격자는 10월 12~15일 체력검사, 11월 2~5일 면접을 거쳐 11월 19일 판가름난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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