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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급 응시율 “최근 들어 가장 낮아”
지난 14일 치러진 국회 8급 시험의 응시율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는 출원인원 10,916명 가운데, 실제로는 5,854명이 응시해, 53.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2교시 최종).
이는 지난해(56%)보다 2.4% 하락한 것이며, 2008년 54.7%보다 낮은 것으로 최근 3년 동안 최저치로 조사됐다. 직렬별 응시율은 행정일반 53.8%(10,607명 출원, 5,702명 응시), 행정장애 49.2%(309명, 152명) 등이다. 응시율에 따른 실질 경쟁률은 각각 335.4대1, 76대1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8일까지 이의제기 결과, 이번 시험에서는 경제학에서 1문제의 이의제기가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정답은 오늘(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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