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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회 ‘경쟁률 소폭 하락’
7급 행정일반 294.5대1 기록
294.5대1.
올해 경북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이다. 경북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2명 모집에 589명이 지원하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최종).
그러나 지난해 462대1(1명 모집, 462명 지원)의 기록적인 경쟁률보다는 낮아진 것으로 선발인원이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하반기 지방직 시험의 평균경쟁률 또한 전년보다 낮아진 48.1대1(42명, 2,019명)을 나타냈다(2009년 16명, 1,839명, 114.9대1).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7급 수의 7.1대1 △9급 행정장애 34.3대1, 사회복지장애 13대1, 전기 33대1, 섬유 85대1, 임상병리 57대1, 방사선 72대1 △10급 전기 25대1, 기계 24대1, 운전 86.8대1, 운전취업지원 4.7대1, 영림 25대1, 가축사양 51대1, 수산 4대1, 사역 104대1 △지도사-농업지도 49.8대1, 생활지도 22.3대1 등이다.
필기시험은 10월 9일 치러지며, 결과는 11월 5일 발표된다. 이후 최종합격자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11월 30일 판가름 난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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