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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경북 ‘선발예정인원에서 -11명’
9급 행정일반 165명 최종합격
경북 1회 시험의 최종합격자 발표됐다.
경북도청은 5월 22일 치러진 지방공무원 선발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총 38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발예정인원(398명)에서 11명이 미달된 것이며, 필기합격자(419명) 가운데 면접을 치르면서 32명이 탈락한 수치이기도 하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에서 1명이 미달된 165명이 최종지점에 골인했다. 지역별로 포항 6명, 김천 5명, 안동 10명, 구미 50명, 상주 15명, 경산 4명, 군위 6명, 의성 1명, 청송 7명, 영덕 5명, 청도 5명, 고령 9명, 성주 5명, 봉화 5명, 울릉 32명 등이 합격했다. 당초 33명을 선발예정했던 울릉군에서 1명이 미달됐다.
그 외 주요 직급·직렬별 합격자는 8급 간호 7명, 9급 행정장애 5명, 행정저소득 3명, 세무 4명, 전산 2명, 사회복지 40명, 사서 7명, 기계 8명, 전기 2명, 농업 15명, 산림자원 10명, 일반수산 3명, 보건 6명, 식품위생 5명, 환경 13명, 도시계획 3명, 토목 53명, 건축 14명, 지적 5명, 통신기술 4명 등이다.
합격자 전원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각종 서류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인재양성과 고시부서(053-950-2213)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9급 행정일반은 166명 모집에 6,845명이 출사표를 던져 4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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