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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7급 행정일반 529대1 경쟁률 기록’
총 831명 도전의사 밝혀
총 10명을 선발하는 제2 회 충북지방직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알려졌다(잠정).
충북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출사표를 던진 도전자는 총 831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83.1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경쟁률(45.8대1)보다 1.8배 상승한 수치다.
특히 1명을 채용하는 7급 행정직에는 529명이 몰려 전년 대비 2.6배 증가한 5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2009년 3명 모집, 620명 출원, 206.7대1).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7급 영어능통자 57대1(1명, 57명), 기록관리 19.7대1(3명, 59명), 공중보건 32대1(1명, 32명), 학예일반 14대1(1명, 14명), 농업지도 59.5대1(2명, 119명), 원예지도 21대1(1명, 21명) 등으로 기록됐다.
이후 필기시험은 10월 9일 치러지며, 10월 29일 필기합격발표, 11월 12일 면접, 11월 26일 최종합격자발표 순으로 시험일정이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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