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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경북 “선발인원 11명 늘어나”
9급 행정장애 4명 추가 선발
하반기 경북지방직 시험의 선발인원이 증가됐다. 특히 예정에 없었던 9급 행정장애 등 4개 직렬의 추가선발도 진행된다.
경북도청은 지난 14일 2회 공채 및 특채 변경공고문 발표를 통해 31명을 선발키로 한 이번 시험에서 11명이 늘어난 4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7급 수의, 10급 운전 등 제한경쟁 3개 직렬의 선발인원은 증가됐다. 당초 7급 수의 8명, 10급 운전 4명, 운전(취업지원) 1명 등 1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각각 1명, 1명, 2명이 늘어나 총 17명을 채용한다.
4개 직렬에서는 추가선발도 진행된다. 경북도청은 9급 행정장애 4명(구미 2명, 상주 1명, 경산 1명), 사회복지장애 1명(구미), 10급 사육 1명, 영림 1명 등 7명을 새로이 채용할 예정이다.
하반기 경북지방직 시험의 거주지는 ‘2010년 1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상북도 내로 되어 있는 자’로 제한되며, 사회복지직, 사육직, 영림직의 경우 자격증 및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원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시험일정은 10월 9일 필기, 11월 5일 필기합격발표, 11월 18~19일 면접, 11월 30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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