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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특채 ‘501명, 면접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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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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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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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오후 1: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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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특채 ‘501명, 면접간다’
실기시험 115명 탈락
중앙소방특채 시험은 이제 최종합격을 가리기 위한 막판 겨루기, 면접만을 남겨두게 됐다.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9일까지 진행된 실기시험의 합격자는 총 501명으로, 실기시험 대상자(616명)가운데 115명이 탈락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선발예정인원(393명)대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고 가정하면, 최종합격을 위한 501명의 결전은 1.3대1의 관문으로 좁혀졌다.
분야별 합격자는 소방전공학과남 144명, 소방학과여 32명, 의무소방전역자 89명, 응급구조학과남 180명, 응급구조학과여 56명 등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면접시험은 17일부터 19일까지 중앙소방학교 본관 3층 면접시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시험의 분야별 일정은 △6월 17일-9시 소방전공학과(여), 13시 소방전공학과(남) △6월 18일-9시 응급구조학과(여), 13시 응급구조학과(남) △6월 19일-9시 의무소방원 순이다.
면접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시험시작 10분전까지 응시표, 주민등록증, 필기구 등을 지참하고 시험장소에서 신분확인을 마쳐야 한다.
이후 최종합격자는 6월 23일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www.fire.or.kr) ‘고시공고’란에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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