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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317명, 겨루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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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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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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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오후 3: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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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317명, 겨루기 시작’
평균 경쟁률 17.8대1 기록
지난달 27일 마무리된 인천교육청 교육행정직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알려졌다.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130명 모집에 2,317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경쟁률은 17.8대1을 기록했다.
9급 교행일반의 경우 18.8대1(110명 모집, 2,066명 출원)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2007년 32.7대1(130명, 4,247명)보다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공채 9급 교행장애 7.6대1(8명, 61명), 교행저소득 3.5대1(2명, 7명)등이다.
10급 기능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채 9급 교행일반은 10명 모집에 183명이 출원하여 18.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출원인원 중 남성은 755명으로 32.6%, 여성은 1,562명으로 67.4%를 차지했다.
필기시험은 6월 26일 치러지며, 이후 일정은 7월 7일 필기합격발표, 7월 21일 면접, 8월 3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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