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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서울지방직 초읽기 “지난 시험을 되돌아보자”
◎ 응시율 “70% 넘기지 않는다”
제2의 국가직인 서울지방직 시험에는 많은 수험생들이 원서를 접수하지만, 접수인원 모두가 실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아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체 평균 응시율이 70%를 넘은 해가 없을 만큼 응시율이 낮았다.
연도별 응시율은 2004년 65.5%(상), 63.2%(하), 2005년 58.2%(상), 55%(하), 2006년 65.4%, 2007년 63.5%, 2008년 62.3%, 2009년 57.2% 등으로 기록됐다. 지난해에는 2008년 대비로 경쟁률이 2.4배 상승한 탓에 5.1% 하락했다.
올해 평균 경쟁률은 2009년 171.6대1 보다는 소폭 하락한 154.3대1이지만 2007년 83.4대1, 2008년 71.8대1보다는 각각 1.9배, 2.2배 가량 높아 응시율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최근 서울지방직 7급 행정일반은 2006년 60.3%, 2007년 62.7%, 2008년 65.5%, 2009년 63.5%, 9급 행정일반은 2006년 67.7%, 2007년 65%, 2008년 65%, 2009년 60.4% 등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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