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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울산 “9급 행정일반 73.7대1”
울산지방직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6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3,294명이 출원해 평균 5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상반기 시험과 비교해 볼 때, 모집인원은 동일하지만 출원은 12.8%가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높아졌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에는 27명 모집에 1,991명이 접수, 지난해(61.3대1)보다 높은 73.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 간호 24.5대1(6명 모집, 147명 출원), 9급 행정장애 22대1(3명, 66명), 저소득 6대1(1명, 6명), 지방세 62.5대1(2명, 125명), 사회복지 27.5대1(4명, 110명), 보건 33대1(4명, 132명), 토목 47대1(1명, 47명), 건축 43대1(1명, 43명) 등이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22일 필기, 6월 18일 필기합격발표, 6월 28~30일 면접, 7월 9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
된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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