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강원 “선발인원 증가에 따라 경쟁률 하락”
9급 행정일반 37.5대1
5월 22일 치러지는 강원 1회 지방직의 최종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강원도청은 461명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 7,328명이 출원해 평균 1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선발인원은 90.5% 늘어난 반면 출원인원은 26.7%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경쟁률이 하락했다(2009년 1회-242명 모집, 5,783명 출원, 평균 23.9대1).
9급 행정일반도 전체 경쟁률 추이와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이번 시험에서는 87명 채용에 3,264명이 지원하면서 지난해(41.6대1)보다 낮은 3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 경쟁률은 도일괄 107.1대1, 원주 46.1대1, 강릉 133.5대1, 동해 64.5대1, 태백 23.5대1, 속초 57대1, 삼척 24대1, 횡성 15.8대1, 영월 22.1대1, 평창 20.2대1, 정선 42대1, 화천 19.8대1, 양구 27.5대1, 인제 13.1대1, 고성 24.3대1, 양양 31.3대1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 간호 17.1대1, 9급 행정장애 21.9대1, 행정저소득 15.5대1, 지방세 32.8대1, 전산 63대1, 사회복지 19.5대1, 사서 13.3대1, 기계 25대1, 산림자원 18.8대1, 토목 16.4대1, 건축 11.3대1, 디자인 48.5대1, 소방남 7.5대1, 소방여 15.3대1 등이다.
직렬별, 시·군 지역구분을 모두 통틀어서 9급 행정일반 강릉시가 133.5대1로 최고, 건축 인제군이 2대1로 최저경쟁률을 나타냈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22일 필기, 7월 1일 필기합격발표, 7월 21~22일 면접, 7월 27일 소방실기, 7월 30일 소방면접, 8월 13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출처]공무원저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