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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수험 열기는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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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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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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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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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오전 9:5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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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 동안의 수험 열기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만큼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우선 7월 한 달 동안 지방직은 물론 많은 소방직, 교육청시험의 원서가 접수될
예정이어서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바쁜 한달이 예고되고 있다.
이미 울산 소방직과 국회사무처9급, 대구 지하철공사 시험의 원서접수가 끝난
가운데, 앞으로 경북교육청 11~15일, 경북소방 12~15일, 전남소방 18~20일,
경기교육청 18~22일 등의 일정이 잡혀있다.
그 외에도 강원도 학예연구 및 사회복지 18~22일, 경기 사회복지 20~22일,
대전소방 20~22일, 광주소방 7월 25~28일, 대구소방 26~29일, 대전2회
지방직 7월 27~29일 등이 지역별로 각각 원서접수 된다. 또한 서울지방직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회복지직 시험의 원서는 25일부터 27일(인터넷),
26~28일(일반)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필기시험도 한 달 동안 각 지역별로 계속될 예정이다. 먼저 전국 기술직 및 세무
직 수험생들의 관심 속에 서울지방직 1회 시험이 17일 치러지며, 국회9급 역시
24일 필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부산소방 10일, 울산소방 17일, 경남2회
31일 등의 필기가 7월 중ㆍ하순에 각각 치러질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5일과 19일에 치러진 경남권역 및 충북 지방직 시험의 면접도 부
산(5~7일)을 필두로 시작됐다. 이들 지역의 면접일자는 경남 12~14일, 충북 3
회 14~15일, 울산 19~21일 등이다.
하반기 시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7월, 수험가가 다시 한 번 합격을 위한
경쟁에 닻을 올릴 예정이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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