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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학의 기본은 용어정리에 있다.
사회과학은 사회적으로 합의된 언어에 기초한다. 감각적인 느낌으로 이해하게 되면, 정확한 객관식 지식을 물을 때 당황하게 된다(예: 사전적 의미는 이해를 하지만 주어진 상황속에서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2. 주관성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개념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해야 한다.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는 안목이 요구된다(예: 사회과학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로, 무수한 이론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한다).
3. 기출문제를 분석한다.
한번 출제된 문제라도 시사적인 이슈가 발생하면 다른 형태로 반드시 출제된다, 고로 반복학습을 통해 문제적응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4.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반드시 아는 것과 모르는 분야를 구분하여 학습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예: 시험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는 것도 정리하고 모르는 것도 정리하다보면 공부량만 증가하여 마음만 초조해지고 정리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5. 최근 정부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가재정법, 국가회계법, 지방재정법, 지방분권촉진등에 관한 특별법,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지방자치법, 행정규제기본법, 행정절차법, 정보공개법,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 책임운영기관에 관한 법률에 주목해야 한다.(예: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문제가 공개되는 만큼 정답시비를 줄이기 위하여 논란이 없는 부분을 행정이론과 접목시켜 출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6. 주체성을 가지고 수험준비에 임해야 한다.
수험생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방법은 각기 다르듯이, 모든 것에는 예외성이 존재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염두에 두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7. 단숨특강을 활용하여 효과를 극대화 시키자.
시험이 임박했는데 혼자서 정리하기가 역부족이라고 느끼는 수험생들은 학원에서 실시하는 단기 특강을 잘 활용해 보자.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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