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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9.8대1 경쟁률 기록
전·의경 특채 시험의 경쟁률이 전해졌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240명 모집에 총 9,542명이 출원해 평균 39.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원서접수에서도 선발인원에 따라 출원이 집중되는 몰림현상이 나타났다. 선발규모가 가장 큰 서울청의 경우 4,017명이 지원하면서 전체 출원인원 중 42.1%를 차지했다.
지역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청 49대1(82명 모집, 4,017명 출원), 대구청 47대1(26명, 1,223명), 광주청 28.7대1(26명, 745명), 경기청 35대1(54명, 1,889명), 전남청 22.5대1(26명, 584명), 경남청 41.7대1(26명, 1,084명) 등이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응시한 지방청에서 3년간 의무복무해야 되며, 최종합격자들은 교육성적에 따라 일부는 기동대로 바로 배치되고, 나머지는 일선배치 후 순번에 따라 기동대에 2년간 근무해야 된다.
향후 시험일정은 3월 14일 필기, 3월 26일 필기합격발표, 4월 1~3일 신체·체력·적성검사, 4월 9~10일 서류전형, 5월 6~8일 면접시험, 5월 14일 최종합격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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