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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은 2회 시험 끝나면 같이 진행
지난달 20일 치러졌던 서울1회 지방직 시험에서 응시번호 등 인적사항을 잘못 기재했을지 몰라 전전긍긍하던 수험생들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지난 7월 20일 시행됐던 1회 시험의 인적사항 확인작업을 최근 모두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일부 수험생들이 OMR카드에 인적사항을 잘못 기재한 경우가 있었지만, 우리쪽에서 이를 수작업으로 수정 처리했다.”라며 “인적사항과 관련해 수험생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최근에 이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이제 2회 시험이 끝나면 1회와 2회 시험 모두 채점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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