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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출입국관리직 특채, 경쟁률 9.6대 1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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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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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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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오후 5: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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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분야 최다출원 최고 경쟁률 기록
지난 9일 접수가 마감됐던 법무부 출입국관리직 9급 특채의 원서접수 결과가 공개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7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 이번 시험은 총 선발인원 60명에 574명이 접수, 평균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중 중국어 분야는 15명 모집에 241명이 출원, 1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여 “CHINA 열풍”의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각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중국어 16.1대 1(15명 모집, 241명 출원), 영어 3.9대 1(10명, 39명), 태국어 6.8대 1(10명, 68명), 몽골어 3대 1(10명, 30명), 말레이·인도네시아어 8대 1(5명, 40명), 베트남어 6.4대 1(5명, 32명), 무술유단자특채 24.8대 1(5명, 124명)로 각각 기록됐다.
원서접수자는 공고된 응시자격 기준에 적합하면 모두 서류심사에 합격되며, 필기시험 최종 응시대상자는 서류적격 심사 후 5월 22일 법무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각 분야별 3과목(4지선다형, 20문항)으로, 공통과목인 한국사와 국제법에 해당 분야별로 언어과목이 추가된다(무술유단자분야는 영어).
이번 시험은 6월 15일 필기시험, 6월 20일 필기합격발표, 6월 26일 면접시험, 7월 3일 최종합격발표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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