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제복입는 공무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교복을 입어봤을 것이다. 또한 남성 수험생이라면 2년간 입어봤을 전투복에 대한 애증은 아직도 뇌리를 스칠 것이다.
이런 제복은 우리 일생생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의사의 흰색 가운, 요리사의 큰 모자, 운동선수들의 유니폼 등등 보건위생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의 표현으로써 제복을 착용한다.
공무원 중에도 제복을 입는 공무원들이 있다. ‘소속과 의례를 상징’하는 제복을 입는 공무원들은 누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특정직 공무원들과 공안직군의 일부 공무원들이 제복을 입는다.
우선 특정직 공무원 중에 법관, 검사, 경찰, 소방, 군인 등의 공무원이 제복을 입고 근무한다. 경찰, 소방, 군인은 어디서든 신분을 확일할 수 있을 만큼 어디서든 제복을 착용하며, 법관이나 검사들도 법정에 들어설 때는 검은 법복을 입는다. 공안직군에서는 교정직과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이 제복 및 근무복을 입고 근무한다.
한편 일부 수험생들이 오해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군무원이다. 군무원의 경우에는 전투복을 입지 않으니, 군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전투복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출처)공무원저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