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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9급 공채, 310명 필기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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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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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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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오전 9: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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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사무 합격선 1~6.5점 상승
지난 달 23일 치러진 법원직 9급 공채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29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총 310명이다. 직렬별로 법원사무일반 272명, 법원사무장애 20명, 등기사무 18명 등이다.
법원사무의 경우는 지역별로 서울·인천·수원·의정부 187명(선발예정 183명), 춘천 9명(8명), 대전·청주 14명(125명), 대구 9명(8명), 부산·울산·창원 34명(32명), 광주·전주 15명(13명), 제주 4명(3명), 장애인 구분모집 20명(20명) 등이 합격했다. 등기사무직 서울·인천·수원·의정부에서 12명, 그 외 지역에서 각 1명씩 필기합격했다.
합격선은 △법원사무직 서울·인천·수원·의정부 85.5점(07년도 하반기 80.5점), 춘천 85점(82점), 대전·청주 84.5점(83점), 대구 84.5점(81점), 부산·울산·창원 86.5점(80점), 광주·전주 82.5점(81.5점), 제주 84점(80점), 장애인 63.5점(63점) △등기사무직 서울·인천·수원·의정부 81점(07년도 상반기 81.5점), 춘천 81.5점(87점), 대전·청주 79.5점(78.5점), 대구 87점(79.5점), 부산·울산·창원 74점(76.5점), 광주·전주 81점(77.5점), 제주 82.5점(-) 등으로 나타났다.
법원사무직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시험에 비해 적게는 1점에서 많게는 6.5점까지 합격선이 상승했다. 등기사무직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대비로 7.5점 상승한 지역이 있는 반면에 5.5점까지 하락한 지역도 있어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시험의 여성합격률은 지난해(상반기 47%, 하반기 46.4%)보다 소폭 상승한47.7%(148명)로 기록됐다.
아울러 학력별로는 대졸 93.9% (291명), 대학원졸 6.1%(19명)로 나타났다. 고졸 이하의 학력 소유자는 한명도 합격하지 못했다.
연령별 합격인원은 21세 3명, 22세 6명, 23세 23명, 24세 44명, 25세 43명, 26세 56명, 27세 37명, 28세 40명, 29세 24명, 30세 16명, 31세 7명, 32세 8명, 33세 3명 등이다. 34세 이상 수험생 중 합격자는 없었다. 아울러 응시연령 상한이 32세까지로 연장된 첫 시험에서 29~32세 수험생들은 18.7%(58명)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법원사무 26.3세, 등기사무 27.1세였다.
마지막으로 과목별 평균점수는 △법원사무직 헌법 94.1점, 국어 83.9점, 한국사 84.1점, 영어 76.4점, 민법 96.2점, 민사소송법 83.2점, 형법 95.4점, 형사소송법 87.3점 △등기사무직 헌법 91.5점, 국어 79.3점, 한국사 81.7점, 영어 66.4점, 민법 98.2점, 민사소송법 82.4점, 상법 73.3점, 부동산등기법 87.9점 등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법원직 시험의 향후 일정은 5월 1일 면접, 5월 8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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