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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긴 기다림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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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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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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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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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오전 10: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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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이 지난 12일 전국의 17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현재 시험출제 경향 분석 및 정답 가안을 통해 본인의 성적을 확인하는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39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직 시험을 대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수험생들이 앞으로 남은 시험에 몰두 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본인의 성적이다. 혹시나 OMR카드에 체크를 잘못하지 않았을까?, 답안을 밀려 적지는 않았을까? 등의 걱정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지금부터 80일 후인 7월 4일 발표된다.
필기시험부터 필기합격자까지 발표기간은 지난해(97일)에 비하면 줄어들었지만, 80일이라는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마음을 졸이며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참고로 필기합격자 발표 이후 일정을 살펴보면, 9월 5일 치러지는 면접까지는 63일을 기다려야 하며, 면접이 끝나는 9월 9일부터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는 9월 26일까지는 18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
오늘을 기준으로 필기합격 발표부터 최종합격발표까지는 236일이 남았다. 수험생들의 긴 기다림은 이제 시작한 것이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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