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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합격선, 직렬별로 명암 엇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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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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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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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오후 5:4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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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합격선, 직렬별로 명암 엇갈려
교행일반 전년 대비 4점 하락, 장애는 7점 상승
지난 달 19일 시행된 충북교육청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공개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총 77명으로 선발예정인원(55명)보다 22명 초과된 수치를 기록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공채-교육행정 일반 59명, 장애 1명, 전산 11명△특채-교육행정 일반 6명 등이다. 공채로 모집하는 교행일반과 전산 직렬에서 각각 16명, 6명이 초과로 합격했다.
아울러 이번 시험의 여성합격률은 57.1%(여성합격자 44명)로 기록, 지난해의 67.7%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산직과 제한경쟁특채로 진행된 교행직의 남성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채 교행의 경우, 합격자 60명(장애 포함) 가운데 여성이 41명으로 68.3%를 기록,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시험의 합격선은 교행일반 84점, 교행장애 82점, 교행일반(제한) 80.5점, 전산 73점으로 기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공채 교행일반(06년 88점)은 4점 하락한 반면, 교행장애(06년 75점)는 7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면접은 9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충북교육청 후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응시생은 오후 1시 10분까지 응시표 및 신분확인서류(주민등록증 등)를 지참하고 면접시험장소의 등록부에 등록해야 한다. 필기합격자는 6일까지 관련서류를 충북교육청에 직접 방문제출 해야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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