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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노동부, 시간배분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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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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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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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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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오전 10: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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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노동부, 지방직과 달리 85분 시험
모의고사 문제풀이 등으로 시간배분 연습
상반기 치러진 국가직 시험 유형을 잠시 잊고 그동안 지방직 시험유형 및 시간에
맞게 공부를 해왔던 수험생들은 중앙선관위 및 노동부 시험을 2주 앞에 두고
시간배분 연습에 한창이다.
선관위와 노동부 시험은 9급을 기준으로 시험시간이 85분 주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100분의 시간이 주어졌던 지방직 시험에 비해 시간부족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모의고사 및 문제풀이 등을 통해 85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습을 하고 있다.
수험생 이모씨는 “이론과 모의고사를 3:7 비율로 나누어 노동부 시험에 대비하고 있다”며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개중에는 시험시간을 100분으로 알고 있는
수험생도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국가직이라 지엽적인 곳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많지 않아
기본서보다는 모의고사 풀이집을 통해 시간배분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수험전문가 역시 “지금 시점에서는 기본서에 비중을 두기보다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달 27일 치러지는 중앙선관위 시험과 노동부 7.9급 공채시험은
선관위와 노동부 9급 85분, 노동부 7급의 경우 12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한국 고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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