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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범시 보다, 7,334명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지난 7월말 기준, 우리나라 국가 공무원의 실제 정원수는 총 576,223명 (군인, 입법·사법부 등 제외)으로 지난 2002년 말 568,889명과 비교하면 7,33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행정자치부가 한 일간신문의 '공무원 정원증가' 와 관련해 밝힌 보도자료에 따르면, 2003년 현 정부 출범 당시 국가공무원 정원은 총 576,223명으로, 철도청 공사화로 인한 감소인원 29,756명을 감안하면, 참여정부 출범이후 실질적인 공무원 증원은 22,422명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체 공무원 규모는 지방공무원 18,424명 증원을 포함, 총 11,090명 증가하여, 884,916명에서 896,006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증원된 22,422명의 내역을 보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원 11,232명, 치안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찰 4,220명 등 대부분이 대국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인력 증원이며, OECD 국가들과 비교할 경우 이러한 서비스 제공분야 인력은 향후 더욱 증원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시타임즈 www.gos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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