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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면접강화 어디로?’
번호 2176 등록일 2005-09-01 오후 3:46:05
내용
수험생, “면접시간 짧고 질문 평이했다”
영어면접 관련 내용 없이 개인 신상질문 多

금년 하반기에 치러질 일반 행정직의 영어면접을 앞두고
치러진 서울시 1회 공채 면접시험이 지난 25~26일 세간의
이목을 받으며 진행됐다.

면접결과 응시생들이 우려한 바와 달리 영어면접과 관련된
질문내용 없이 개인 신상에 관련된 질문이나 전공 관련 질문 등
대체로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세무직렬 한 응시생은 “생각보다 면접이
쉽게 진행됐고 면접관들도 편안하게 대해줘 분위기가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축산직렬을 응시한 또 다른 수험생은 “개인 신상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고 면접 시간도 길지 않았다”며 “긴장할 만큼
어려운 질문이 없어서 다행이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회복지직에 응시한 한 응시생은 “전공 관련 질문 및 서울시
시정, 영어 등 외국어를 잘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답한 후,
“일반 행정직부터 적용되는 영어면접 때문에 1회 면접에도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질문 내용도 많지 않고 영어자기소개 등
영어 관련 질문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에 있는 사회복지직 시험에도 원서를 접수, “결과가 좋지
않으면 하반기 시험에 응시할 것이다”고 밝혀 금년도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은 일반직렬 수험생들보다 기회가 좋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기도 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응시생들은 생각보다 면접질문의 난이도가 적당했고
시간이 짧았다는 평이다.

면접시간은 짧게는 3분에서 5분, 길게는 5분에서 10분정도 소요됐고
면접관 3명에 응시생 1명이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 응시생은 “요즘 면접이 강화되는 추세라 면접에 대한 부담감이
굉장히 컸는데 막상 면접을 쉽게 치르고 나니 얼떨떨하다”고 밝히면서
“일반 행정직군이 아니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며 나름의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일반 행정직군의 영어면접 예고편으로 집중조명을 받았던
서울시 1회 면접이 생각보다 쉽게 진행되자 일부 수험생들은
‘허탈하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반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일반 행정직 수험생들은 하반기 면접도
1회 면접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필기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수험생들의 바람처럼 될지는 미지수다.

서울시 1회 공채 최종합격자는 오는 9.7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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