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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치러지는 경기도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전산여고와 권선중학교에서 나눠 시행된다. 학예연구사, 기록연구사, 녹지연구사, 농업연구사 직렬은 수원전산여고에서, 해양수산연구사, 환경연구사, 농촌지도사, 7급 약무직은 권선중학교에서 필기시험을 본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오전 8시 이전에는 출입할 수 없으니 이 점 유의해야겠다.
문제책이 시험실 안으로 들어가면 응시자는 시험실에 입실할 수 없으며, 오전 9시 50분에는 시험장 출입문이 일괄 폐쇄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의 문제는 전부 비공개 대상으로 문제책을 가져갈 수 없으며, 응시표 등에 출제된 문제 내용을 옮겨 적거나 문제책을 훼손해서도 안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일 발표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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