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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작년보단 낫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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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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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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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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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오전 10:4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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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지난해 대비 10% 하락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경상북도는 올해 92명을 선발하는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총 973명이 지원해 1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1.8대1을 기록한 지난해 경쟁률보다 소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공개경쟁으로 채용하는 소방男의 경우 45명 모집에 586명이 출원해 13대1의 경쟁률을, 2명을 모집하는 소방女는 37명이 몰려 1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과 비교했을 때 소방男은 경쟁률이 7.4% 증가했지만, 소방女는 오히려 감소했다.
제한경쟁으로 채용하는 구조는 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그 외 직렬별로는 ▲소방항공-3대1 ▲구급男-6.3대1 ▲구급女-19.8대1 ▲전기-5.3대1 ▲건축-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합격의 희비를 가를 첫 번째 관문인 필기시험은 오는 4월 19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응시율은 65%로, 합격선은 ▲소방男- 72.92점 ▲소방女-77.69점 ▲구조男-80점 ▲구급男-73.33점 ▲구급女-88.33점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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