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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 발표
오는 4월 19일에 치러질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장소 예정지가 발표됐다.
지난달 27일 안전행정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7개 시·도별 필기시험 장소 예정지를 공개했다.
지역별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춘천시 ▲경기 남부-수원시·안양시·용인시·성남시 ▲경기 북부-의정부시·양주시·남양주시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공주시 ▲전라북도-전주시 ▲전라남도-목포시 ▲경상북도-구미시 ▲경상남도-창원시 ▲제주도-제주시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세종시-해당시에서 필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모집 단위의 경우 응시자가 17개 시·도 중 시험 볼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나 지역별 구분모집은 응시원서에 표시된 응시지역(시·도)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복수의 시·도가 하나의 모집 단위일 경우, 해당 시·도 중에서 응시희망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지역에서 필기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응시자는 남부지역은 수원·안양·용인·성남시 중에 무작위로 배정되며, 북부지역 응시자는 의정부·양주·남양주시 중에서 무작위로 배정된다.
올해 타 직렬보다 채용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세무직의 경우 필기시험을 국세청에서 별도로 시행하며,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광역시 중에서만 시험 볼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시험장소 예정지는 지자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4월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되는 <시험일시 및 장소 공고문>을 통해 정확한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험과 관련된 의문사항은 안전행정부 채용관리과(☎02-751-132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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