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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방공무원 2017년까지 368명 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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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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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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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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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오후 3: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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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내년부터 문화체육관광 공무원 수를 줄이고, 소방직을 대폭 증원하는 내용의 '2013∼2017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안'을 27일 마련했다.
시 본청 직원수는 올해부터 5년간 563명이 늘어나는 반면 715명이 줄게 돼 2017년에는 작년 말 기준 6천243명 대비 2.43%(152명) 감소한 6천91명이 된다.
감원 사유는 올해 인천대 국립대 법인화에 따른 정원 감축(610명)과 내년도 아시안게임 종료 및 정산(87명), 2016년 도시철도2호선 건설사업 완료(18명) 등이다.
반면 증원은 송도, 청라, 영종 도시통합운영센터 설치 및 운영, 녹색기후기금(GCF) 관련, 자동차경주장 신설 및 의료관광사업 활성화와 함께 소방관서 설치에 따른 인력증원이 작용했다.
청라119안전센터, 공항소방서, 소래119안전센터, 운영119안전센터 설치 등으로 소방공무원수는 2017년까지 전체 증원 인력의 65.4%(368명)를 차지하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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