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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기본교육 진행
작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선발인원이 증가한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합격인원은 선발예정에서 4명이 부족한 314명으로 정해졌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교행일반은 선발인원과 동일한 217명이 최종합격했다.
그 밖에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공개경쟁-9급 교행장애 17명, 교행저소득 6명, 사서일반 33명, 건축 9명, 보건 11명 △경력경쟁-9급 전기 2명, 기계 2명, 건축 4명, 토목 2명 등이다.
선발인원에서 9급 사서장애 1명, 전기 1명, 건축(경력경쟁) 2명이 미달됐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21일 오후 2시에 서울시교육연수원 우면관을 찾아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임용후보 등록까지 끝낸 최종합격자(교육대상자 별도 통보 예정)를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이 진행된다.
기본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비합숙으로 진행되며, 교육이 끝나면 각급기관에 임용·배치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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