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이 불과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수험생은 24일 치러지는 지방직 9급 필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
지난 시험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을 보면 지방직 응시생들은 합격 안정권에 들기 위해 80점 중후반대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최근 3년간 각 지역의 합격선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의 평균 합격선은 89.7점으로 가장 높았고, 2011년은 81.8점으로 낮았으며, 가장 최근 시험인 작년에는 87.5점의 평균 합격선을 보였다(최고점 기준).
2010년에는 쉬운 출제로 인해 합격선이 90점이 넘는 지역도 있었다. 대구, 경기, 강원, 충남, 경북, 경남의 최고점 기준 합격선이 90점 이상이었고, 경남 마산은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격할 수 있었다.
어려운 출제 때문인지 2011년에는 전반적으로 낮은 합격선을 보였다. 최고점 기준으로 합격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청남도로 86점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지역이 80점 초반대의 합격선을 보였다.
지난해는 최고점 기준으로 전라북도의 합격선이 92점으로 가장 높았다. 강원도 일부 지역은 64점의 합격선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80점 중후반대의 점수를 받아야 합격 안정권이라 할 수 있었다.
조정점수제도의 도입으로 변수가 많아진 올해 시험의 합격선에 대해 많은 수험생의 이목이 쏠려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