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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인원 증가로 시험장 작년보다 55개 늘어
4일 후 치러지는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시험장소가 밝혀졌다. 올해는 출원인원(204,698명)이 작년(157,159명)보다 30.2% 증가해 시험장도 194개에서 249개로 늘었다.
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 75개, 부산 23개, 대구 22개, 인천 14개, 광주 18개, 대전 12개, 울산 4개, 경기남부(수원 등 3개) 19개, 경기북부(의정부, 양주) 6개, 강원(춘천) 6개, 충북(청주) 8개, 충남(공주) 5개, 세종 1개, 전북(전주) 11개, 전남(목포) 4개, 경북(구미) 5개, 경남(창원) 13개, 제주(제주) 3개다.
응시자는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 따라서 시험전일까지 자기가 시험을 볼 시험장의 위치와 교통편, 이동소요시간을 꼼꼼하게 확인해 시험 시간에 늦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시험장은 오전 7시 30분부터 입실할 수 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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