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8급 보건진료 원주 최고합격선 기록
4월 20일 치러진 제1회 강원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20일 발표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110명이다. 당초 1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6명이 미달됐으며, 선발인원 대비 필기합격률은 94.8%로 집계됐다.
직렬별 필기합격인원은 7급 수의 9명, 8급 보건진료 7명, 9급 전기 5명, 축산 9명, 보건 13명, 환경 15명, 토목 23명, 건축 10명, 지적 19명 등이다.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된 직렬 및 인원은 9급 전기 5명, 축산(고졸자) 2명, 보건 1명, 환경대기 1명, 건축 2명이다. 반면, 9급 축산 1명, 토목 2명, 지적 2명은 선발예정인원에서 초과 합격했다.
합격선도 함께 공개됐다. 주요 직렬별 합격선은 7급 수의 76점, 전기 60.5점, 축산 60점, 보건 60점, 토목 62.67점 등이다.
5개 임용기관별로 구분 모집하는 8급 보건진료는 원주시가 가장 높은 88.83점의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고성군이 가장 낮은 72.17점을 기록했다.
필기합격자는 오는 29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구비서류를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을 찾아 직접 제출해야 한다.
채용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은 6월 19일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치러진다.
7급 수의, 8급 보건진료, 9급 전기, 축산, 보건 응시자는 오전에 면접시험을 치르며, 9급 환경, 토목, 건축, 지적 응시자는 오후에 면접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6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