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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간호직 작년과 비슷한 24대1 기록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 제1회 인천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인천시에 따르면 8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출원인원은 1,358명으로 집계됐으며, 평균경쟁률은 15.4대1을 기록했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24대1(6명 선발, 144명 출원) △9급-전산 19.6대1(8명, 157명), 기계일반 9대1(6명, 54명), 산림자원 17.5대1(4명, 70명), 보건 34.2대1(9명, 308명), 환경 15.9대1(8명, 127명) 등이다.
지난해 1회 시험의 경쟁률과 비교하면 8급 간호직의 경쟁률은 작년(24.6대1)과 비슷한 수준이며, 9급 보건직은 작년 경쟁률(20.1대1)보다 상승했다.
인천 1회 임용시험의 필기는 4월 13일 치러지며, 이후 4월 19일 필기합격, 4월 30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7일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청 총무과 고시팀(☎032-440-2530~6)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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