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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경기도 ‘1,918명 선발 전국 最多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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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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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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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오전 9: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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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991명 선발…13.9% 증가
경기도는 ‘2013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5일 확정·발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의 신규 채용규모는 1,918명(1회 경력경쟁 56명, 1회 공개경쟁 1,804명, 2회 공개경쟁 25명 등)으로 1,826명을 선발했던 작년보다 5% 증가했다.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수원이 가장 많은 302명을 선발하며, 가평이 가장 적은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 밖에 주요 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은 도청 27명, 성남 127명, 고양 121명, 남양주 117명, 시흥 100명, 화성 135명, 과천 17명 등이다.
수험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9급 행정일반의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991명으로 작년(870명)대비 13.9% 증가해 전체 증가율보다 높았다.
그 밖에 주요 직렬의 선발예정인원은 △7급-행정일반 14명, 행정장애 3명 △8급-간호 26명 △9급-행정장애 55명, 행정저소득 42명, 세무일반 53명, 사회복지일반 107명, 사서일반 60명, 산림자원 25명, 토목일반 95명, 건축 56명 등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장애인은 선발예정인원의 4.5%인 87명을, 저소득층은 일반직 9급 공채 선발예정인원의 3.2%인 56명을 선발한다. 또한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33명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1회 경력경쟁 4월 20일, 1회 공개경쟁 8월 24일, 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10월 5일에 치러진다.
한편, 금년부터 거주지 제한이 변경되어 기존 등록기준지로는 응시가 불가하며, 9급 공채의 일반행정, 세무, 사서, 사회복지 직류의 시험과목이 고교 이수과목이 포함된 선택과목으로 변경됨에 따라 조정 점수가 도입된다. 응시자는 이점을 유의하여 응시원서 접수 시 거주지 제한 사랑을 잘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제1회 공채시험 응시자는 필기시험 가산특전 자격증을 필기시험 전일까지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입력해야만 가산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exam.gg.go.kr) ‘시험정보’란 및 시·군·구 게시판에 공고한 시험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고시팀(☎031-8008-4040,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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