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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쟁률 2배 Ju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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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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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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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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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오전 9: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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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4월 13일…오늘 기준 58일 후
지난달 30일 내년 국가직 공채의 첫 테이프를 끊는 기상청의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총 40명(9급 일반 37명, 장애 2명, 저소득 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2,673명이 출원해 66.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3.5대1보다 무려 2배 가까이 상승한 결과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보다 선발인원은 10명(20%) 줄어든 것과 동시에 응시인원은 998명(59.6%) 증가했기 때문이다.
직렬별로는 37명을 뽑는 기상직 일반에서는 2,542명이 출원해 68.7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명을 뽑는 장애직은 93명이 응시해 46.5대1, 1명을 뽑는 저소득에는 38명이 응시해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역대 9급 기상직의 경쟁률은 2006년 14.1대1, 2007년 19.6대1, 2008년 29.1대1, 2010년 60대1, 2011년 59.6대1, 2012년 33.5대이다(2009년 미실시).
이후 진행되는 시험일정은 4월 13일 필기, 5월 6일 필기합격발표, 5월 14~16일 면접, 5월 29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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