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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채용규모 증가세
2월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각 지자체의 채용 공고를 기다리고 있다.
공고를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작년까지 계속된 지방직 공무원 채용증가세가 올해에도 계속될지 여부다.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는 일반행정직(장애, 저소득 제외)의 선발예정인원은 △2009년-7급 112명, 9급 1,456명 △2010년-7급 136명, 9급 1,647명 △2011년-7급 209명, 9급 2,471명 ○2012년-7급 206명, 9급 3,361명으로, 2012년 7급 선발인원이 소폭 감소한 점을 제외하면 채용규모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행안부에서는 올해 지방직 공무원 신규 채용인원이 작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대구시는 지난해보다 43% 더 많은 인원을 뽑는다고 밝혀, 수험생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지난해 채용규모가 감소한 서울시와 많은 인원을 선발한 경기도의 채용규모에 많은 수험생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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