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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에서 19명 미달…면접 5명 탈락
지난 9월 22일 치러진 제2회 강원지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가 알려졌다.
경북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117명으로 이는 선발예정인원(136명)에서 19명이 미달되고 면접을 치르면서 필기합격자 122명 가운데 5명이 탈락한 결과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7급-행정 16명, 수의 1명 △9급-사회복지일반 78명, 사회복지저소득 1명, 해양수산 4명, 의료기술 1명 △연구사-기록관리 2명, 농업환경 1명, 환경 1명, 임업 1명 △지도사-농업 11명 등이다.
최종선발인원에서 7급 행정 1명, 수의 5명, 9급 사회복지일반 3명, 장애 4명, 저소득 5명, 농업지도사 1명이 미달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전원은 오는 30일 강원도 합격자는 도 총무과 인사팀에 시·군 지역제한 합격자는 해당지역의 시·군 인사·행정팀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참고로 사회복지일반의 지역별 합격선은 최고 67점(원주시)에서 최저 46점(양구군)을 형성했다. 이는 최고 76.5점(춘천시), 최저 54점(인제군)을 기록한 지난해 합격선보다 크게 하락한 것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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