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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률 104.3%…11월 7일 면접시험 시행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3회 공개경쟁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결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232명)에서 10명이 초과된 24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04.3%로 나타났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9급 행정일반 시·구가 132명, 강화 4명, 옹진 9명, 행정장애 9명, 행정저소득 2명, 전산 4명, 사회복지 시·구 67명, 강화 4명, 옹진 3명, 사회복지장애 4명, 통신기술 4명 등이다.
9급 행정일반 18명, 사회복지일반 10명 등이 초과합격했고, 행정저소득 7명, 사회복지저소득 6명 등이 미달됐다. 미달된 분야는 모두 저소득분야에서 나왔다.
구분모집지역 합격선은 9급 행정일반 시·구 79점, 강화 71점, 옹진 66점, 사회복지일반 시·구 68점, 강화 66점, 옹진 62.5점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편차는 행정일반 13점, 사회복지일반 5.5점을 기록했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25일까지 인천시청 어학실(본관 지하 1층)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면접은 11월 7일 인천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직렬별로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시행된다. 해당 수험생들은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험당일 30분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11월 16일 인천시청 홈페이지(http://gosi.incheon.go.kr)에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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