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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경기도 경쟁률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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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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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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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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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오후 1:3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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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제2·3회 경기 공채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알려졌다.
경기도청은 7급 행정일반 25명을 포함한 총 46명을 선발하는 2회 시험에 8,918명이 지원해 19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59.2대1보다 하락한 것이다.
경쟁률이 하락한 데에는, 선발인원의 증가폭(48.4%)이 출원인원의 증가폭(10.9%)보다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7급 행정일반 역시 지난해 경쟁률(554.3대1)보다 하락했다.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108.3% 증가했지만 출원인원은 작년 대비 14.3% 증가해 올해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304.2대1을 기록했다.
7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경쟁률은 △도-314.5대1(23명 선발, 7,233명 출원) △의왕시-185.5대1(2명, 371명)을 기록했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7급 행정장애 42.7대1, 일반농업 60.5대1, 산림자원 69.5대1, 보건 93.5대1, 토목 55.2대1, 건축 118.5대1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지는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의 원수접수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총 243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 4,637명이 출원해 평균 1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수원시는 20명 모집에 511명이 지원해 2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평택이 35대1로 최고를, 과천이 10.5대1로 최저를 기록했다.
사회복지장애는 6.8대1, 사회복지저소득은 2.1대1을 기록했다. 사회복지저소득의 경우 용인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 양평군은 지원자가 없었다.
이후 시험일정은 9월 12일 필기시험장소 공고,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19일 필기합격발표, 11월 6~8일 면접, 11월 16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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