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가 진행된 제2회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13개 직렬에서 6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출원자는 총 2,662명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4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1,192명의 지원자가 몰린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238.4대1을 나타냈다. 이는 올해와 같은 5명을 선발했던 지난해 경쟁률 257.4대1에서 근소하게 하락한 결과이다.
38명을 선발하는 9급 사회복지일반에는 총 838명이 지원해 2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과 비교하면 선발인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 경쟁률도 작년 18.4대1(71명 선발, 1,306명 출원)에서 소폭 상승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7급-수의 9대1(1명 선발, 9명 출원) △9급-사회복지장애 8.7대1(3명, 26명), 사회복지저소득 13.5대1(2명, 27명), 보건 20대1(1명, 20명) △특성화고 9급-전기 11대1(1명, 11명), 토목 5.3대1(3명, 16명), 건축 3.3대1(4명, 13명) 등으로 집계됐다.
교육청은 3명을 선발하는 7급 교행일반에 400명의 지원자가 몰려 13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록연구사 19대1(2명, 38명), 특성화고 9급 건축 2대1(1명, 2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에 실시되며, 필기시험장소는 9월 7일 광주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공고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