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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를 진행한 부산광역시 제2회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현황이 전해졌다.
9개 직렬 총 16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출원인원은 4,595명으로 집계됐으며, 경쟁률은 27.5대1로 집계됐다.
직렬별 경쟁률은 △7급-행정일반 364.3대1(7명 선발, 2,550명 출원) △9급-사회복지일반 10.9대1(123명, 1,345명), 사회복지장애 6대1(9명, 54명), 사회복지저소득 7대1(3명, 21명) △연구사-기록관리 15대1(1명, 15명), 공중보건 43.8대1(4명, 175명), 환경 53대1(1명, 53명) △기능직 9급-전기일반 16.5대1(6명, 99명), 전기유공자 2.5대1(4명, 10명), 기계일반 27대1(3명, 81명), 기계유공자 3.5대1(2명, 7명), 운전일반 166대1(1명, 166명), 운전저소득 8대1(1명, 8명), 방호유공자 5.5대1(2명, 11명)이다.
7급 행정일반의 경우 383.3대1의 기록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으며, 9급 사회복지일반은 작년 9.3대1에서 소폭 상승했다. 아울러, 출원인원 가운데 남자가 2,037명(44.3%), 여자가 2,558명(55.7%)으로 여자가 더 많았다.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2일 치러지며, 필기시험 장소는 8월 31일 공고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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