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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남지방직 시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시험의 합격인원은 총 557명으로 선발예정인원(583명)에서 26명이 미달된 것이며, 필기합격인원(606명) 가운데 49명이 면접에서 탈락한 결과다.
9급 행정일반은 예정된 인원에서 2명 초과된 277명이 합격했다. 행정일반의 지역별 합격인원은 창원 40명, 진주 11명, 통영 20명, 사천 18명, 김해 10명, 밀양 8명, 거제 40명, 양산 6명, 의령 4명, 함안 8명, 창녕 12명, 고성 9명, 남해 11명, 하동 12명, 산청 17명, 함양 18명, 거창 14명, 합천 20명, 도일괄 15명 등이다. 남해군과 함천군에서 각 1명 초과합격했다.
그 외 주요 직렬별로는 8급 간호 9명, 9급 행정장애 17명, 행정저소득 12명, 지방세 15명, 전산 14명, 사서 9명, 농업 25명, 산림자원 6명, 보건 20명, 토목 51명, 건축 19명, 지적 7명 등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들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임용기관별 인사담당부서에서 신규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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