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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2년도 사회복지직 임용시험 공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미 경기, 부산, 충남, 대구, 충북, 제주, 강원, 전남이 공고를 발표했으며 지난 한주는 전북, 경남, 인천이 채용공고를 발표했다.
올해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은 9월 22일 일제히 치러지며 필기시험 이후 일정은 지자체 마다 다르다. 필기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등 5과목이며, 응시자격은 18세 이상(1994.12.31 이전 출생자)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제한된다.
◎ 전북, 선발인원 ‘32.4%’ 줄어
지난달 26일 전라북도는 2012년도 사회복지 9급 공무원 7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채용인원 114명에서 32.4% 줄어든 규모이다. 사회복지 일반은 지난해 105명에서 72명으로 33명 줄었다.
직렬별로는 사회복지저소득 2명, 사회복지장애 3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일정은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19일 필기합격발표, 11월 12~13일 면접시험, 11월 16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 경남, 사회복지 일반 ‘102명’ 선발
경상남도는 지난해 보다 20명 줄어든 총 110명을 선발한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사회복지일반 102명, 사회복지장애 7명, 사회복지저소득 1명 등이다.
사회복지일반의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인원은 창원 24명, 진주 6명, 통영 8명, 사천 3명, 김해 7명, 밀양 4명, 거제 4명, 양산 5명, 의령 7명, 함안 7명, 창녕 2명, 고성 2명, 남해 7명, 하동 5명, 산청 4명, 함양 2명, 거창 3명, 합천 2명 등 총 102명이다.
장애인 및 저소득 구분모집으로 장애 7명, 저소득 1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 이후 일정은 10월 26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1월 13~14일 면접시험, 11월 30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인천, 일반 64명, 장애 4명, 저소득 6명 채용
인천시청에 따르면 올해 사회복지 신규 선발인원은 총 74명이며, 사회복지일반 64명, 사회복지장애 4명, 사회복지저소득 6명을 채용한다.
사회복지일반의 경우 시·구 57명, 강화 4명, 옹진 3명을 구분 모집한다. 사회복지일반의 경우 작년(93명)보다 19명 감소했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기록연구사 제외)는 2012년 1월 1일부터 당해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단, 강화군 및 옹진군은 해당 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19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청 고시홈페이지(http://gosi.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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