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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제2회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4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출원 인원은 모두 2,267명으로, 평균 4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도전장을 던진 7급 행정일반은 4명 선발에 1,237명이 원서를 접수해 30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명 선발에 1,048명이 지원해 5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이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7급-수의 6대1(1명 선발, 6명 출원) △9급-사회복지일반 24대1(27명, 648명), 사회복지장애 10.3대1(3명, 31명), 사회복지저소득 13대1(1명, 13명), 기계 56.3대1(3명, 169명) △9급(고졸제한)-토목 8대1(1명, 8명), 기계 10대1(1명, 10명) △연구사-공중보건 27대1(1명, 27명), 일반학예 39.5대1(2명, 79명), 수의 7대1(1명, 7명) △지도사-농업 32대1(1명, 32명) 등이다.
출원인원 가운데 남자가 1,097명(48.4%), 여자가 1,170명(51.6%)를 차지했으며, 7급 행정일반은 출원인원(1,237명)의 57.2%인 708명이 남자로 집계됐다.
응시표는 8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장소는 8월 27일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공고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23일 필기합격발표, 11월 7일 면접시험, 11월 16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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