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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경쟁률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12개 직렬 8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1,329명이 지원해 평균 1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평균 경쟁률 23.4대1(28명 선발, 656명 출원)보다 소폭 하락한 것이다.
이는 한차례의 변경공고를 통해 선발인원이 또다시 늘어나며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3.5배 늘어난데 반해 출원인원은 2배정도 늘어난데 그쳤기 때문이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6급-약무 1대1 △7급-수의 2.8대1 △8급-보건진료 35.1대1 △9급-전기 13.5대1, 임상병리사 69대1, 물리치료사 36.7대1, 방사선사 71대1 △연구사-학예 7.6대1, 약학 4대1, 환경 53대1 △지도사-농업 13.1대1, 원예 10대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9급 영양사로 1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해 78대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8월 25일 치러지며 이후 9월 19일 필기합격발표, 10월 15~19일 면접, 10월 30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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