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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다는 의견 21%
공무원저널(www.psnews.co.kr)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끝난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의 난도를 높지 않게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46%의 수험생이 이번 시험을 ‘보통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조금 쉬웠다는 의견은 26%, 매우 쉬웠다는 의견은 7%였다. 반면, 조금 어려웠다는 의견은 21%였으며, 매우 어려웠다는 답은 단 한 명도 선택하지 않아 대조적이었다.
수험생 이희씨는 “공부만 제대로 했다면, 그렇게 까다롭지 않게 풀 수 있을만한 보통 난이도였다고 생각한다”고 이번 시험을 평했다.
한편, 일반행정직 기준 가장 어려웠던 과목을 묻는 질문에는 수험생들의 절반 가까이(48%)가 영어를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았다. 이어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이 21%로 동률이었으며, 국어는 8%의 수험생이, 한국사는 2%의 수험생이 어렵다고 답했다.
국가직 9급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2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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