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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지방직 “합격 확률 높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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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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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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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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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오후 3:4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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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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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대구·전남 제외하면 하락
5월 12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상반기 지방수탁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모두 전해졌다. 원서접수 결과 대부분 지자체의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인천광역시가 올해 28.1대1로 하락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특히 작년 200대1에 가까웠던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이 올해는 5분의 1수준인 42.3대1까지 하락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경기도 역시 지난해 33.7대1에서 올해 19.4대1로 하락해 많은 수험생이 합격의 기대감을 높였다.
충청북도가 15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1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 역시 충북이 가장 낮았다. 뒤이어 강원, 충남, 제주, 경기, 경남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15개 지자체 가운데 경쟁률이 두드러지게 상승한 곳은 대구광역시 한 곳이 유일하다. 대구시는 지난해 49.1대1에서 올해 84.6대1로 두 배 가까이 경쟁률이 상승했다. 9급 행정일반도 대구가 유일하게 세 자릿수 경쟁률(137.3대1)을 기록했다.
경상북도도 작년보다 경쟁률이 높아졌지만 그 폭(`11년 23.8대1, `12년 24대1)은 크지 않으며, 전남 9급 행정일반도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11년 29.2대1, `12년 32.8대1)했지만 대구만큼의 상승은 없었다.
상반기 지방수탁 필기시험은 오늘 기준으로 32일 뒤에 치러진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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