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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최소 85점은 넘겨야”
지난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의 합격선은 대부분의 직렬이 80점대를 기록했다. 특히 행정전국은 87점의 높은 합격선을 형성해 조금만 실수해도 합격권에서 멀어질 수 있을 정도로 고득점이 요구됐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행정전국의 채용인원이 극히 적어 경쟁률이 1,098대1에 이르는 만큼, 필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참고로 지난해 행정지역의 지역별 합격선은 서울·인천·경기 87점, 강원 82.5점, 대전·충남·충북 84.5점, 광주·전남 87점, 전북 84점, 대구·경북 87점, 부산 86.5점, 울산·경남 86점, 제주 88점으로 집계됐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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