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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회, 선발인원은 ↑ 경쟁률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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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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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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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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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오전 9: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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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9급 92대1로 최고, 학예연구사 90대1 등
울산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2012년도 제1회 울산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13명 모집에 2,881명이 응시해 평균 ‘2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5.6대1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선발예정인원이 작년(77명)보다 36명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접수결과 세무 9급은 1명 모집에 92명이 접수해 9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예연구사는 1명 모집에 90명이 접수 90대1, 행정9급 74명 모집에 2,195명이 접수해 29.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특성화고 고교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4명 모집에 25명이 응시해 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총 7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밖에 8급 간호 18.5대1. 보건진료 9대1, 9급 행정장애일반 11.3대1, 전산 15.3대1, 사서 16대1, 일반기계 17대1, 농업 18대1, 해양수산 9대1, 환경 26대1, 일반토목 19.5대1, 건축 28대1, 통신기술 16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전체 응시자 중 남성이 1,248명(43.3%), 여성이 1,633명(56.7%)으로 나타났으며, 응시자 연령대는 23~27세가 1,091명(37.9%)으로 가장 많았으며, 28~32세가 1,017명(35.3%), 33세 이상 614명(21.3 %), 18~22세는 159명(5.5%)이었다. 50세 이상 응시자는 6명이다.
특히, 응시상한연령 폐지에 따라 종전 원서접수가 불가능했던 33세 이상 수험생 614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시는 오는 5월 12일 필기시험 이후 6월 22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장소 공고, 7월 16일~18일 면접시험 등을 거쳐 7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의 지난해 평균경쟁률은 77명 모집에 2,742명이 응시 3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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