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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균 14.8대1…전년대비 하락
강원 1회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419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6,203명이 원서를 접수해 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시험 경쟁률인 21.3대1보다 하락한 것이다.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 역시 지난해 28.5대1(124명 선발, 3,534명 출원)에서 올해 20.3대1로 감소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20.5대1, 보건진료 11.4대1 △9급-행정장애 7.5대1, 행정저소득 2.5대1, 지방세 20대1, 전산 17.5대1, 사서 33대1, 기계 4.5대1, 농업 7대1, 축산 8대1, 산림자원 14.1대1, 보건 18.9대1, 토목 6.6대1, 건축 8.2대1, 지적 6.8대1 등이다.
4명을 선발하는 춘천시 9급 행정일반에 277명이 몰려들어 가장 높은 6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뽑는 강원도 9급 세무직에 67명이 지원해 뒤를 따랐다.
제1회 강원도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은 5월 12일 치러지며, 이후 일정은 6월 12일 필기합격발표, 7월 12~13일 면접시험, 7월 24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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