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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인원의 59.8%가 여성
13개 직렬에서 358명을 선발하는 부산광역시의 최종 경쟁률이 알려졌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출원인원은 11,434명으로 경쟁률은 31.9대1로 집계됐으며, 307명 모집에 11,678명이 지원해 38대1을 기록했던 지난해 경쟁률에서 소폭 하락했다.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9급 행정일반 35.6대1(231명 선발, 8,214명 출원), 행정장애 15.1대1(20명, 302명), 행정저소득 18대1(5명, 90명), 세무일반 82.8대1(10명, 828명), 간호일반 24.2대1(17명, 411명), 보건일반 37.9대1(14명, 531명), 토목 34.7대1(6명, 208명), 건축 17.9대1(11명, 197명) 등이다.
또한, 전체 출원인원 가운데 여성 출원자가 6,841명으로 59.8%를 차지했으며 남성 출원자는 4,593명(40.2%)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4월 20일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 공고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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